[ 뉴스1 안영준 기자 ]

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(체육공단)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체육인 경력개발 및 사회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한 '2024년 국외 유학 교육지원금 사업'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.

'국외 유학 교육지원금 사업'은 국외 대학 학·석·박사 학위 취득 또는 단기 교육 및 연구 과정 지원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.

올해는 전·현직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또는 지도자 중 1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.

국가대표 선수·지도자 경력과 국외 교육기관의 입학허가증 혹은 단기과정 초청장을 가진 장애 체육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.

단 해당 교육을 수료할 수 있는 외국어 성적을 보유한 사람으로 한정된다.

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 이내 단기과정부터 최대 4년의 학위과정에 필요한 입학금, 등록금 및 체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.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종목별 경기단체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.

 

출처: 뉴스1 (www.news1.kr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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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비장애체육인의 경우 금년도 국외유학 교육지원금 지원신청을 받지 않습니다. 내년도 사업공고 시 신청을 부탁드립니다. 

 출처: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